성인용품에 처음 관심을 가지고, 아무런 데이터도 없는 상태에서 고민고민하다가 후기만 보고 이 녀석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너~무 만족이었고, 성인용품에 대한 저의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도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처럼 아무런 데이터도 없고, 고민하는 입문자분 들을 위한 솔직한 리얼후기 남기고 갑니다~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았던 점)
1. 진공상태의 강한 흡입력
- 저는 파랭이를 구입하였는데, 안에 주름이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여자분이 다리를 모으고 꽉 조였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기 빼기전)
- 특히, 공기를 빼고 진공상태를 만들면 이 녀석이 저의 주니어를 쭉 빨아땡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진공상태에서 사정시, 마치 여성분이 입으로 강하게 흡입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사용해 봤는데, 처음으로 입에서 저도 모르게 터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순간 엉덩이가 침대에서 3cm 정도 붕~뜨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편리한 세척
- 다른 제품들은 뒤집어서(?) 씻어서 말려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셨다시피 반으로 갈라져서 손으로 세척하기 정말 편리하고 말리기도 좋아서 만족하였습니다.
3. 예쁜디자인과 적절한 가격
- 집에 디테일한 여성성기모양의 용품이 있었다면 누군가 방문시에 숨기기 바빴을텐데, 예쁜 텀블러(?) 처럼 생겨서 어디다 세워놔도 어색함과 위화감이 없고, 사정 후 현타때의 자괴감ㅜ 도 덜할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가격도 제 기준에는 10만원 이상은 조금 부담스럽고, 4만원 이하는 성능의 의심(?)이 들었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적절하여 입문용으로 좋을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쉬웠던 점)
1. 살짝 아쉬운 내구성
- 구매후기에 구슬이 박힌 부분이 살짝 떨어져 나갈거 같았다는 글을 보았는데, 저 역시ㅠ 3번의 사용만에 구슬을 싸고 있는 실리콘에 살짝 흠집이 나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계속 사용하다 보면 흠집이 조금씩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시 콘돔을 사용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를 무시하고, 저의 만족;;을 위해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한 저의 불찰도 있지만, 흥분시 주니어와의 강한 마찰을 완벽히 견디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내구도에 대한 비교는 조금 애매합니다.)
(결론)
느낌 ★★★★★
가격 ★★★★☆
디자인 ★★★★★
내구성 ★★★☆☆
이렇게 썼지만, 저에게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게 해준 것에 대해서 토탈 별5개 만점 주고 싶네요.^^
이 녀석 덕분에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께 제 포토 후기가 구매하는데 참고가 되고, 저도 포인트 적립받아서 저렴하게 다른제품을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