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무겁다. 1:1 사이즈보다 90%정도로 조금 작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90%보다 작아지면 리얼감이 떨어져서 안되고.
아무튼 무게를 조금 줄이고 가격도 내렸으면 소비자는 무조건 만족하였을듯 합니다.
뼈대 없는 13kg의 실리콘이다 보니 전체가 흐느적거리고 출렁거림이 심함.
나이들어 늙고 체력이 떨어지는 분은 세척하기 힘들고 사용하기 벅찰듯 하네요.
그보다 더 실망인건 핸드형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럼 클리토리스까지 표현 되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크기만 리얼이고 외피는 비슷한데 음부쪽 클리토리스와 안쪽 주변부는 1도 표현하지 않았네요. 그냥 구멍만 있을뿐.
가격이 고가이고 핸드형보다 몇배나 비싸니 당연히 내부도 리얼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떤 제품처럼 음부가 예쁘지 않게 커다란 날개로 걸레처럼 표현한 것보다는, 채로의 음부는 영하고 이뻐서 보기에 좋습니다.
장점은
아무튼 핸드형 오나홀로 즐기는 것과 비교는 불가입니다.
특히 최고의 장점은 올라운드 앞뒤 채형이 다 가능하다는 점이 좋네요.
대부분의 제품이 반대편의 부분은 표현하지 않고 절단면으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 리얼감이 부족한데.
앞으로 소비자의 입장을 좀더 반영하여 개선된 제품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