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페페젤만 썼었고
페페에 만족했기에 굳이 젤을 바꿀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몰에서
오나츠유를 저렴하게 판다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다보니
문득 속는 셈치고 한번 질러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호평은 익히 듣고 있었구요
그래서 오늘 배달오자마자
사용을 해보았는데 이게 왠걸...
왜 진작 이걸 안 썼을까 하는
후회가 되더군요
같은 오나홀이라도 젤에 따라서
느낌이 이토록 달라질거라고 생각을
여태껏 못했었습니다
혹시 아직 안써보신 분이 있다면
일단 한번 써보세요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오나츠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