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잘 몰랐던 시기에도 성인용품샵이나 인터넷에 물품이 구비되어있던 전신(?)홀입니다 . 오나홀에 대한 조예가 좀 생기면서 국산 생산 제품이란것과 다양한 모델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 그 중 무난해보이면서 다양한 삽입구를 지닌 해당 모델을 바나나몰에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호기심에 결국 구매했습니다 . 외형 때문에 카테고리가 좀 애매한 상품인데 , 상체 부분이 좀 더 세심하게 구현되어 밑판까지 여성 모양으로 완벽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값이 오르더라도 구매의향 있습니다) 지금의 제품도 사용체감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 관통형이라 세척이 다소 쉬운것도 장점 . 아 그래도 역시 외형이 아쉬워요 ... 그냥 아예 다 구현해줬으면 참 좋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