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각보다 큽니다. 제 상반신 4/3정도 크기 느낌이고, 작은 여자 상체 느낌입니다.
받고 바로 가슴부터 만져봤는데 확실히 괜찮은 편이네요. 가슴 단일 제품들보다는 약간 떨어질지는 몰라도 쓸만한 퀄리티로 제작해놓은 게 느껴지고
박스가 겁나 큽니다. 제 손으로 대충 길이를 재봤는데 이건 뭐 숨길 방법이 없네요. 진짜 방에 아무도 안들어와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침대에서 전기장판 켜고 데워보고 있는데 한 30분 지났는데 잘 안따뜻해지네요.
원래 내일 젤이 오면 사용하고 오늘은 씻기만 하려고 했는데 대충 어떤 느낌인지 보려고 들었다가 무거워서 다리 위에 앉혔다가 약간 절구질을 했는데 그냥 오늘 동봉젤로 한번 해보렵니다.
한 2시간 데우면 되려나... 사용 전 전체적인 후기 10점 만점에 일단 10점 주겠습니다.
크기 정말 잘 생각하시길... 숨길 곳이 없어서 암살당하기 딱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