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메디 플라스틱 주사기(MEDY プラスチックシリンジ) - 에이원 (AON)(NPR)
이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관장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손에 쥐었을 때에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네, 관장을 하면서도 60ml가 많은 양은 아니네 생각하면서 잘 들어간다고 재미들려서 넣었습니다만, 10번쯤 넣을 때 부터 잘못 돌아감을 느꼈습니다. 내장이 뒤틀리는 듯한 느낌이 슬슬 나기 시작해서 속을 비우고 싶었지만 이 녀석들이 어디까지 들어간건지 오랜시간에 걸쳐 찔끔찔끔 나와서 온몸에 진이 빠져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너무 본능에 몸을 맡기지 맙시다!
[요도 자위] 슬림 블레이드 실리콘 요도 플러그 B타입(Metal Temptation Slim Blade Silicone Urethral Plug) - 메탈템테이션(GJDA-055) (MTS)
첫 시도였습니다. 요도 구멍이 그렇게 쉽게 열린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만, 쉽게 열리는것과 쉽게 들어가는것은 별개더군요.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거부반응으로 조임이 강해져서 동그라미 두개부터 아파! 하는 느낌이 납니다.
이게 앞부분이 아파! 가 아니라 들어가는게 무서워서 안쪽에서 부터 조이면서 속이 아파! 합니다.
조금 더 강심장이면 좋겠네요.
[10단 진동] 스태미나 트레이너(Aphrodisia Stamina Trainer) - 아프로디시아(13003) (APR)
흠..... 실망이 큽니다.
젤을 잔뜩 넣어서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앞부분을 빙글빙글 하고싶은 기대감을 가득 품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제것이 굵은 편인건지, 꽉 껴버립니다. 꽉 끼니 젤을 아무리 넣어도 빙글빙글이 힘들더군요... 오히려 진공으로 키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동 오나홀도 압력때문에 모터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데, 제가 사용한 제품들이 작은 친구들인걸까요, 제것이 굵은걸까요...
아쉽습니다.
[12단 진동] 더블 바이브레이팅 글랜스 캡(Double Vibrating Glans Cap) - 취위에(6922359303608) (CWE)
이거 좋습니다!
함께 구매한 것들의 반 정도가 아쉬운 제품들 이었는데, 이건 훌륭하더군요.
첫째로 진동이 양호합니다. 최대 진동으로 설정하면 얼마안가 바로 사정해 버립니다.
최대가 있다면 그 밑 단계의 진동이 있다는 것이죠, 최대가 아니라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로 실리콘이 귀두를 잡아주는 힘이 좋습니다. 한번 사정한 이후에도 잘 잡아주어서 떨어질 염려없이 그대로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요!
[애널 용품] 익사이트먼트 애널 서킹(Excitement Anal Sucking) - 윈만(317738) (WM)
20201121-817127
인터넷으로 치수를 보며 구매할 때에도, 물건을 받고 내 손으로 쥐어보았을 때까지도 크기가 별로 안크네?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해봐야 내 것이랑 비슷하겠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시도해 보기 전 까지는 말이죠.
저거 은근히 굵습니다. 제가 초심자 라는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그런 만큼 초심자에게는 굵은 편입니다. 특히 귀두 부분의 뒷부분을 보면
볼록볼록 주름 두줄이 있는데, 딱 거기서 걸려서 괴로움에 다리가 부들부들 거립니다.
흡착식 바닥이 정말 편합니다. 변기 뚜껑을 닫고 그 위에 붙이면 사용하기 딱 좋은 위치가 됩니다.
초반에는 얇고 긴거를!
[애널 섹스] 관장용 펌프 키트 (JBG)
메디 플라스틱 주사기를 사용중이라 아직 이 제품을 사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것이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사용할 예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