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뷰 하기전에,
이거 구리다했던사람 누구야. 이렇게 개쩌는홀을 지들만 쓰려고 아주그냥
보통 이게 평가를 보면 조임이 구리다는게 대부분이죠.. 근데 제가보기엔 조임 구리다 하는사람들 대부분 로린코 쓰면 조임 딱 좋다 할거같습니다.
로린코처럼 내부를 좁게 설계한 홀들은 너무 조여서 사정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항문선생님은 전혀 다릅니다.
일단 내외부가 좀 얇은편에 속하고. 주름 자체가 두껍고 뒤집어야하기때문에 두께를 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홀 조형 보면 입구쪽은 뒤집는데 영향을 덜받으니 조임증가를 위해 두께를 늘려놓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얇은것도 아닌데다 뒤집어 놓으면 한손그립하기 딱 좋은 정도의 두께에요. 대충 250미리 콜라캔 정도의 두께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기때문에 손으로 조임을 조절하기가 굉장히 용이한 홀입니다..
박을땐 조여서 자극을 높이고, 사정할땐 풀어서 사정감을 극대화 하는게 가능하다는거지요.
게다가 사진보면 알겠지만 저걸 뒤집어서 쓰는거에요. 저렇게 거대한 돌기들하고 주름들이 내부로 다 들어가는거죠. 재질 자체가 소프트 하다 해도 자극 자체는 충분하고 귀두에만 집중되는게 아니라 기둥 전체를 다 자극해줍니다. 말 그대로 고자극 소프트 그 자체를 표현한 오나홀이라 생각됩니다.
푸릉푸릉한 탈장아날에 박는거 생각만해도 꼴리지않나요?
다음은 세척난이도에요.
세척 난이도 진짜 개 미쳤습니다. 진짜 확실히 뒤집어서 쓰는놈들은 오나홀 세척난이도가 아니에요.. 그냥 딜도 세척난이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세척 30초컷도 ㅆㄱㄴ
내구성. 요거 뒤집어서 쓰는거라 세척,건조 과정에서 홀이 손상될일은 없어요. 그리고 위에 써놨듯이 주름을 제외한 외벽의 두께는 두껍지 않아서 뒤집는것도 부담되지 않구요. 걱정되는건 끝부분 뚫리는건데 그건 제가 오나홀 고칠줄 알고 이놈 고치는 난이도 0에 수렴하는, 그러니까 오나홀 외벽 고치는수준의 난이도라 걱정없습니다.
기름기나 냄새는 라이드 재팬이라는 느낌이에요. 세이프스킨은 아니지만 매직 아이즈보단 기름기, 냄새 훨씬 잘잡았습니다.
개인적인 종합평가는 중자극 소프트 그 자체라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내구성 10/10
자극 8/10
세척 20/10
냄새,기름기 9/10
가격 10/10
시각적 꼴림 non(탈장후장은 취향타니깐?)
개인평가:오늘 같이 온 명증 9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