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진실의 입(真実の口) - 매직아이즈 (TH)
저는 이전에 저가의 일반 오나홀만을 사용해봤던 사람입니다.
처음 펠라 제품의 존재를 알게 되어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본 제품인데요.
이 제품의 가장 좋았던 점은 입천장 부분이었습니다!
살짝 벌려서 보기에도 입천장 부분은 실제 사람의 입천장의 모습과 비슷한데
실제 행위를 하는 느낌에도 정말 이 부분이 부드러우면서 좋은 자극을 줍니다.
때문에 저는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치아 부분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았어서 나도 사용해보고 불편한 느낌이면 빼고 써야지 했는데
이 치아부분이 의외로 색다른 느낌을 주어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펠라 제품도 궁금해지게 만드는 펠라 입문 제품이었습니다!
[오나홀 건조봉] 이너잇 규조토 퀵 드라이 스틱+스탠드(Inner Eat Quick Dry Stick+Stand) [NR]
오나홀을 쓸때 항상 건조 부분이 어려웠는데 드라이 스틱이 있다는걸 알게 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우선 확실히 있으면 편한 제품입니다. 오나홀을 씻고서 키친 타올로 속의 물기를 어느정도 닦아주고서
꽂아놓으면 확실히 빨리 마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전 말려주지 않는다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없는것보단 오나홀을 쓴다면 하나쯤은 있으면 좋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오나홀 워머] USB 인텔리전트 히팅 로드(EVO USB Intelligent Heating Rod) - 에보(EVO-045) (EVO)
이전에 오나홀을 쓰다가 워머를 쓰면 더 리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평에
인기 대형 히프 제품인 채로를 구매하면서 맘 먹고 같이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많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밑에 작은 선이 있어서 그 위로 열이 올라오는줄 알았지만 정작 열은 끝에서부터 1/3부분만 열이 받아졌습니다.
때문에 그냥 꼽고만 있으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진 않았고 위치를 바꿔 조금씩 데워줘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안쪽 먼저 데우고 살짝 빼서 또 데우는 것인데 그러다보면 먼저 데운 쪽이 조금 식고..
참 아쉬운 제품입니다.ㅠㅠ
칭찬할 부분이 있다면 열이 일정 온도 이상 안올라서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른 워머를 안써봐서 얼마나 좋은지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신경쓸 부분이 적다는것은 좋은 것이죠.
다른 워머 중에 데워지는 면이 넓으면서 온도는 적절하게 유지되는 제품이 있다면 따로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