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겁고, 이염 잘된다. 이염된다는 말을 보긴했는데...
딸려 온 속옷 하루 정도 입혀뒀다가 괜찮네 싶어서 방심하고 계속 냅뒀더니 바로 이염...
흰색계통 속옷만 입혀야할듯. 다른 분들은 저처럼 방심하지 마세요.
삽입구쪽은 이중소재인데 소재들이 정확하게 분리되어있음.
물론 분리되면 안되는게 당연한데...
꺼내서 저런 상태인거 확인하고 교환받고 싶었으나...
울집 똥강아지 털이 오만상 들러붙어서 걍 포기함.
여러분 개털 청소 잘하세요.
나머지 잡다한 서비스 품목은 걍 안받고 파우더나 젤같은걸로 받고 싶어서 그렇게 요청해봤는데,
다른 잡다한 서비스 품목만 정확히 제외하고 배송왔습니다.
넵, 그냥 주는대로 받을게요.
크다 커.......저거 말이 10kg지 박스등 무게 다 합하면 더 됩니다.
박스 오픈하고 동봉된 속옷 입혀봄. 계속 놔두면 안되는거였는데...
박스 내부의 스티로폼까지 제거한 상태. 그림이 이렇게 연결됩니다.
이건 속옷 안입히고 박스 갓 오픈했을때 상태
분리되어있는 부분 클로즈업. 주변에 보이는게 문제의 개털.................
요렇게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건 서비스로 딸려온건데 냄새가 심한편이고 관통식이라 호불호가 있을듯.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