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이번에 체험 이벤트에 뽑혀서 써봤습니다.
매번 성인용품은 일본이나 한국밖에 못 봤는데 미국산이라 신선하군요
처음에 짜봤을때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젤이 아니라 연고같은 하얀것이 나왔거든요
점성도 없어서 이거를 어떻게 써야하나....고민하다가
그냥 손에 얹고 문질러 봤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살에 닿으니 살살 투명해지며 기름처럼 미끄러지는게 기분 좋더군요
지속력도 좋았습니다. 향은 별로 못 느꼈고요
손으로 할때는 확실히 좋았는데 한번 오나홀에도 써보고싶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