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오나홀은 마녀의 유혹을 사용했고 두번째로 버진루프 하드 구매했네요
장점은 가성비, 마녀의 유혹은 한손에 들기엔 무겁고 큰데 비해 버진루프는 작고 한손에 쏙 들어온다는 점, 속이 복잡한구조가 아니라 청소하기 편하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유분기가 별로 없는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사실 장점은 다른 리뷰들도 많이 적어놓았고 다 공감가는 내용이기에 따로 더 적진 않겠습니다ㅋ
제가 생각하는 단점을 적어보자면 제 존슨이 14.5~15센치 정도에 굵기도 많이 굵은편인데 내부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길이가 11? 12? 정도로 나와있는데 실리콘이라 좀 늘어나면 괜찮겠지싶었는데 오나홀이 좀 짧은감이 있네요(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므로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소형(?)축에 들어가는 오나홀은 처음 구매하는거라...
자극은 고자극용이라 좋습니다 좋은데 좀 단조로운감이있네요 한번 할때 길게는 못하겠다는 느낌입니다 자극이 세서 오래못하겠다는게 아니라 단조로워서 오래하면 약간 지겨운감이 있어요 복잡한 구조의 오나홀을 사용하다가 이걸 쓰시면 더 차이가 느껴지실수도 있겠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재구매 의사는 90%정도 있네요 그 이유는 미친 가성비 때문입니다(물론 그땐 제 길이에 맞는 버진루프 에이트롱을 살 예정) 2만원 안팎으로 이런 오나홀을 살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