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력이 생각보다 금방 떨어짐.
거기다가 홀 모양이나 크기가 잘 안맞으면 벨크로(찍찍이) 밴드까지 채워도 허리 흔들다가 홀이 빠져나가서 계속 다시 고정해줘야함. 그러느라 꼬추 다 죽음
고정이 제대로 되어도 흡착력이 약해서 피스톤질에도, 심지어 각도에 따라 홀과 핸즈프리 자체 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버림. 한손으로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함. 안그래도 약했는데 몇번 쓰면서 먼지까지 붙어버려서 더 약해짐
지금까지 만원 이상 주고 산 물건들 중에 가장 실망스러운 물건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대체할만한 제품이 딱히 없어보인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텐가같은 소형 홀컵으로도 허리운동 가능 + 다양한 각도로 이용 가능, 단 각도조절이 완전 자유롭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