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드 마스터베이션 크림 랭글러, 스모키 두 종류 중 랭글러 받아서 체험해 봤습니다.
배송이 생각보다 늦게 와서, 어제 저녁 늦게 받고, 오늘 점심 때 써보고 체험후기 남깁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은, "크림"이라는 명칭에 알맞게, 일반적인 마스터베이션용 젤과 달리 피부에 발랐을 때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뭔가 미끌한 느낌이나 점성은 덜해서, 왠지 아래쪽에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 느낌이랄까요??
흡수력도 좋아서 손에 끈적하게 묻어나거나 냄새가 심하게 남지도 않고, 은은한 향이 바르고 사용하는 내내, 후각적인 자극까지 함께 주는듯 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나홀이나 젤을 이용한 자위는 많이 경험해 봤지만, 처음으로 "크림"이라는 제품을 이용해본 느낌은, 기분좋은 색다름을 느끼게 해주네요.
확실히 젤이나 다른 자위기구 사용에 익숙해지거나, 색다른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충분히 뛰어난 성능, 기분좋은 사용감, 만족스러운 사용 후 잔여감까지... 체험 이벤트에 당첨돼서 이런 훌륭한 제품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알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열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