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 거의 한달이 되가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추석 연휴가 걸쳐있어서 배송이 조금 늦어졌네요
바로 개봉을 했는데 내부포장이 꼼꼼히 잘 되있고 구성품 도 진짜 마음에 듭니다. 가품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사진에 나온거랑 똑같았고 묵직하고 부드럽고 퀼리티가 정말 뛰어납니다. 완전 신나서 바로 사용을 해봤지요.
구성품에 있는 젤은 조금 묽은 타입이에요. 페페젤을 오래 쓰다보니 조금 적응이 안됬지만 그래도 미끌미끌하고 좋았어요.
오나홀 특성상 냄새는 조금 있어요. 아주 조금이니 거슬리지는 않아요. 주물러보니 싸구려 제품처음 딱딱하지 않고 완전 쫀쫀하고 탱글탱글하며 아주 중독되는 손맛이에요.
입구부분이 조금 작게 만들어져서 사용도중 젤이 흘러나올 일은 없어요. 내부깊이는 15cm정도?
첫 사용이니 콘돔을 쓰지 않았어요. 쪼임이 적당하고 빨간색 부분의 촉감이 외부랑 완전 다르게 느껴지고 부드럽고 상당히 리얼합니다.
진짜사람과 90% 흡사한 느낌이었어요. 명기가 따로 없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