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명기의 증명만 구매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항상 아오이 츠카사만 사용하다가 몇 달전 명기 11 구매하고 약간 실망해서 다시 츠카사로 돌아갈까 하다가
다시 한번 도전 해보기로 하고 12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기존에 정말 좋아했던 츠카사 모델과 크기와 촉감이 비슷합니다. 아직 실사용은 못해봤지만
왠지 똘똘이에 전해지는 느낌이 츠카사 모델처럼 저한테 좋게 느껴질것 같네요.
참고로 11모델은 길들여지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크기도 너무 크고 ㅎㅎ
대신 그 크기와 두께만큼 정말 튼튼하더군요. 내구성만큼은 정말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