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4만원대만 사용했다가 큰맘 먹고 7만원 넘는 거 사봤네요.
확실히 기존에 사용했던 것들과 다르게 실제와 같이 구현한다고 구멍부분을 묘사한 점이 되게 사실적이네요. 그동안 소프트 한 것들을 써와서 그런지 이것도 되게 소프트할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그 정도까진 아니었고 돌기부분이 생각보다 튀어나와서 왕복할 때마다 턱턱 하고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돌기가 제대로 튀어나온 건 처음이어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몇 번 더 사용해봐야 명기의 증명이 어떤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 돈값만큼은 해서 되게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