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겁나 많아져서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할 시간도 없으면서 오나홀 쇼핑을 했습니다.
제 자신이 참 신기한 순간이었습니다.
하다하다, 이젠 성인용품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가... 싶네요.
지금 당장은 시간이 없지만, 뭐 언젠간 쓰겠죠.
하드 오나홀 중엔 다 상위권인 애들이라, 솔직히 많이 기대됩니다.
근데 언제 쓰지 진짜...?
전에 텐가 오나홀을 샀었는데, 세척하고 말리다가 썩은 냄새 나기 일수라
규조토 드라이 스틱을 샀습니다.
상품 설명만큼 효과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바나나몰에서 이것저것 구매한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이젠 사은품 받는 것도 부담, 고르는 것도 부담...
그래도 이번엔 오나홀 워머를 보내주셔서, 다행입니다.
없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