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드는데 해소는 해야 할것 같아 오나홀 알아보던중 1:1사이즈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주문을 했는데 주말이 어찌나 긴지..
가족과 함께 사는 관계로 오늘 오후에 상품 받자마자 텔로 직행해서 두번 사용하고 난 후기입니다
1. 다른분 후기대로 일단 조형, 사이즈는 완벽합니다 1:1사이즈에 채로씨 그곳을 그대로 본떴다는게 과장이 아닌것 같아요 음부 색상이 처음 받았을땐 약간 인위적인 핑크빛인데 한번 씻기고 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빛깔이 돕니다
2. 그리고 안쪽 느낌..당연한 소리겠지만 실제 여성의 그곳과는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젤발라서 손이나 페니스 넣어보면 실제의 90%정도 느낌은 들어요
3. 이제 단점인데..너무 큽니다ㅜ 이건 1:1사이즈라는 이 상품 최대 장점때문에 발생하는거라 감수를 하는수밖에 없겠네요. 헉 소리나게 큰 박스 사이즈 때문에 택배 받자마자 전 차 트렁크에다 숨겼습니다 도저히 집안에 들고들어갈 용기가 안나서 ㅎㅎ 혼자 사는분 아니면 집안에 보관하기가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두번 사용해본 제 경험으론 그냥 하는것도 꽤 괜찮지만 팬티 스타킹을 신겨서 하니 손으로 엉덩이나 복부를 쥐었을때 소재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이고 차가운 느낌이 안들어서 더 실제와 비슷했던거 같네요
아무래도 무게가 있다보니 스타킹 신기는데도 조금 힘이 들긴 해요. 스타킹 허리부분 밴딩을 양팔로 최대한 벌린다음 그안에 채로를 쏙 넣는다는 느낌으로 신기면 수월하니 구입하실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