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유혹을 쓰다가 넘어와서 그런가요
페라홀을 한 번 써보고 싶어 제일 좋아보이는 놈으로 구입했는데 음,..
뭔가 제가 예상했던 느낌과는 좀 다르네요 별다른 자극없이 그냥 뭔가가 닿여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옆에 흡입압력을 조절하는 휠은 1,2,3단계로 돌려서 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
왼쪽 또는 오른쪽 하나만 열어서 쓰느냐 두개다 열어서 쓰느냐 다 잠궈서 쓰는냐 이렇게 조절하는 거군요.
휠과 실리콘의 연결부위도 조금 불안하네요.
좀 더 적응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