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중이의 요도관은 기본적으로 진공?처럼 붙어있습니다. 다만 오줌이나 사정 등으로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서로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어떻게 보면 이물질인 이것을 넣는다고 보면 안 들어 가고 오히려 밀려 나옵니다. 이 작용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죠.
입구가 긴 주사기를 사서 넣으시거나 여기서 꼭! 주사기를 사서 시작하세요!
주사기는 필수품입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주사기 달라고 하면 몇 cc 드릴까요? 물어보면 핸드크림? 만든다고 하면 알아서 작은 용량으로 챙겨줍니다. 아니면 알아 보고 가서 몇 cc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탄올도 달라고 하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달라고 하세요 이상하게 안 봅니다.
그리고 초보자분들께서는 꼭 실리콘 재질? 제품이 좋습니다. 저도 아직 그렇게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걱정해서 이 후기 남깁니다. 제발! 쫌! 초보자분들께서 이 제품을 처음에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