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즈하트 사의 세븐틴입니다.
유명하길래 사봤는데 내부에 돌기가 없이 매끈하여 다른 홀들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수령시에는 외부재질이 투명한 느낌이지만 사진은 파우더 바른 모습이며 기름기와 뻑뻑함 때문에 파우더 없이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조임은 꽤 있는 편이지만 내부가 매끈하여 자극은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다만 재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외부가 상당히 뻑뻑하고 기름기가 은근 묻어나오며, 파우더를 뭍혀도 크게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청소가 뒤집을 수 있는 홀들보다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