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요새 성인용품을 이용한 3p에 재미를 붙여서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1. [일본 직수입] 나의 카이만-거근고환딜도(俺のカイマン) - 후지공예 (NPR)
기존에 천상천사 pro를 사용중이었는데 좀 큰 사이즈를 원하길래
상품평도 많고 꽤나 큰 모델을 구매해봤는데 정말 커도 너무 커서 좀 무서워하더군요.
플레이 도중 괜찮겠다 싶어 삽입해봤는데, 정말 힘들게 들어가긴 합니다만
많이 흥분했을 때나 가능할법 싶습니다.
3분인가 써봤는데 단단하고 크다보니 으억 소리를 내더군요...ㄷㄷ
귀두부분도 커서 뺄 때 질부분이 빨려나오는게 보일정도입니다.
다만 자극이 너무 강해 아프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단거리 선수용으로 가끔 사용할 것 같네요.
2. [고급 실리콘] 스탠드 업 페니스 딜도(SUKE Stand up Penis Dildo) - 수커(ES-00890301) (SUC)
위의 모델이 너무 크고 단단하여 조금 소프트한 모델을 추가구매해봤습니다.
꽤나 부드러운 편이라 확실히 삽입시 느낌은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부드러워 자극이 크게 안온다고 하네요 ㅠㅠ
3. [12단 진동] 프리티 러브 알스톤(Pretty Love Alston) - USB 충전/바일러(BI-014412-1) (BIR)
가장 최근 구매한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겠다 싶어 구매해봤습니다.
플레이 도중 진동을 켜봤는데 와이프가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기구를 손에 대보니 진동이 엄청나게 강합니다ㄷㄷ
이 체구에서 이 진동이? 싶을정도로 정말 강합니다.
몸안에 삽입해두면 배 바깥으로 진동이 느껴질 정도더군요.
딜도 용 + 클리 자극 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