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비키(Svakom Vicky) - 남성용 애널 진동기/스바콤 (DKS)(CHM)
평소에 가격 때문에 수동애널을 즐겼는데, 적응할 수록 밋밋한 느낌에 결국 진동형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성 자동 애널 제품 중을 둘러보다보니까 넣고나서 헛돈다는 이야기가 많아 고민을 하던 와중에 이 제품을 보있습니다. 회음부 자극을 위해서 튀어나와있는데 이 부분이 환장합니다!!!!! 애널과 고환을 함께 흔들어주는 맛이란, 가히 명기라 할 만합니다. 기구로 세번 간 적은 처음이네요. 지금도 힘이 탈탈 털려서 키보드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고민했는데, 수동 두 세개 살 돈으로 이거 구입하세요. 후회하시지 않아요.
[미국 직수입] JO 애널 오리지널 60/120mL(JO Anal Original) - 시스템 제이오 (DKS)
보통은 서비스로 주시는 젤을 사용하는데, 살짝 거부감이 드는 시기라서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평소에 질척거리는 느낌을 중시해서인지 젤을 많이 쓰는지라 용량이 많은 것을 구매할지, 아니면 시도삼아 작은것으로 구매할지 고민했다가 작은 것을 구입했는데, 용량이 작지 않습니다. 농도는 조금 묽은 타입인데, 엔조이 내내 미끌거림을 유지해줘서 좋았습니다. 적은 용량으로도 만족했고, 쓰고나서도 물로 바로 씻겨지니 편했어요.
[전립선 자극] 프로스테이트 마사져(Prostate Massager) - 아이챠오(WBCP0022/6922359300935) (JBG)(ICH)
홈페이지 정보로는 가늠이 어려워서, 고민 끝에 Medium 으로 구입했는데, 정확하게 들어맞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키가 180넘는 편입니다.) 배송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도착하자마자, 깨끗이 씻어서 콘돔끽ㅎ 젤을 듬뿍 발라서 테스트 겸 넣었는데, 어찌 이렇게 딱 맞는지!!!!! 정확하게 끝에 느껴지는 느낌이 시작부터 끝까지 맞춤형인줄 알았습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표면의 울퉁불퉁함 때문인지,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스몰이나 라지 사이즈는 모르겠는데, 참고하시라고 사진 하나 올립니다. 비싼 제품도 많은데,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에게 가격도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같습니다.
[일본 직수입] 메디 플라스틱 주사기(MEDY プラスチックシリンジ) - 에이원 (AON)(NPR)
젤을 아나홀에 넣어야하는데, 겉에서 넣으면 흐르기만 하고, 비싼 젤 낭비하는거 같아서 주사기를 찾게되었어요. 사실, 주변에서 적당한 사이즈의 주사기는 구하기가 힘들고...(일반인은...) 다른 제품은 가격 대가 만만치 않은데, 이 제품은 젤 주입 용도로 쓰기에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딱 주사기 모양이라 오해받을 일도 없고 좋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