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3번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한동안 적적하고 일 잘 안풀려서 답답했는데 쓰고 나니 스트레스가 싹 풀리네요.
방에 놓고 영상 VR로 틀어 보면서 움직이면 진짜 실제로 하는 느낌들고, 묵직해서 몰입도 잘 되네요.
처음 받아서는 실리콘 특유의 기름냄새가 심해서 식초랑 물을 섞어서 2시간 정도 불려놨습니다. 그랬더니 냄새가 잘 안나네요.
오나홀도 써본적 없고 처음 본체사이즈로 사본건데 마음에 들어서 다 헤지고 망가지면 또 두고두고 사서 쓰려고 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세척이 약간 힘드네요.
10점 만점에 9.6점정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