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나홀자체의 냄새나 기름기는 적은편이라 주문시 동봉되는 파우더만 제때에 잘 발라주면 파우더 향 덕에 실리콘냄새나 기름기는 당분간 걱정이 없는 수준임
외형도 커엽게 잘 뽑혔는데 아랫쪽 뷰지둔덕이 너무 도톰하게 튀어나와있어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 않나 싶음. 물론 본인은 신경 안 쓰고 모양에 만족함. 또, 오나홀에 붙어있는 작은 윾두를 만지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함
중량이나 크기도 핸드홀 중에서는 가격대비 탑인 로린코 처녀궁답게 묵직하고 좋은데 한손으로 잡고 흔들기에 무겁지는 않으나 그 큰 사이즈를 십분 활용하여 양손으로 붙잡고 책상등에 거치하여 흔드는게 더욱 좋음
우선 삽입을 하려고 하면 입구쪽 처녀막 기믹이 워낙에 좁아 무조건 중발 이상~풀발정도 되어야 매끄럽게 삽입이 가능함. 대충 집어넣고 흔들어서 세우려다 삽입조차 안 되어서 조금 당황할 수 있음 ㅋㅋ
처음에 처녀막 구멍이 너무 좁아서 조금 놀랐는데 삽입하고나니 입구부터 조여주는 느낌이 너모 좋아 오.. 소리가 절로 나옴
내부는 부드러운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곡선으로 휜 질내구조에 내부가 좁아서 정말 쥬지에 착착감기는 느낌임.
내부길이는 박스에 기재된 스펙 상 14cm로 왠만한 평균 쥬지로도 깊게 박으면 내부기믹을 완전히 느낄수 있을것 같으나 실제로는 돌출된 뷰지둔덕이 한 3cm정도 길이를 잡아먹어 십팔센티 대물쥬지가 아닌이상 흔들면서 자궁내벽 끝을 때릴 수가 없음.
하지만 본인 쥬지가 14센티 이상이다 하는 사람은 좁은 자궁구의 귀두 끝 자극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음. 찌를때 마다 귀두끝을 자극해 주는게 참 느낌이 좋은데 오나홀을 붙잡고 깊숙하게 박으면 자궁구 너머 내부를 느끼는것도 가능하기는 함.
사용감은 조임과 내부 구조 느낌 모두 만족스러웠음. 움직일때마다 속이 꽉꽉 조이는 터라 5분만에 찍 싸게됨.
처녀궁은 세척이 어렵다 극악이다 말이 많은데
솔직히 오나홀을 써 보며 세척을 여러번 해 봤다 하는 사람이면 크게 어렵진 않음.
물론 상기한 특유의 좁은 구조때문에 세척이 다른 오나홀에 비해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아주 조금 시간을 더 들이면 되는 수준이고, 내부 물기를 깨끗하게 말리기 위해 규조토 스틱은 필수인것같음. 규조토 스틱 16cm 짜리 기준으로 스틱이 아예 안 보일 정도로 오나홀 안에 끝까지 밀어넣고 기다리면 잘 마름.
+) 배송도 빨랐고 사은품으로 온 파우더랑 러브젤 콘돔 요긴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세줄요약:
1. 조임이 쎄고 내부기믹의 느낌이 훌륭
2. 쥬지길이가 어느정도 되어야 즐기기에 좋음
3. 파우더랑 규조토 스틱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