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넘어가는건 처음 써보는데 확실히 무게에서 오는 중압감이 가벼운 홀하고는 궤를 달리합니다
그러나 너무 무게가 나가면 자칫 손으로 흔들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 홀은 그 적정선을 잘 찾은 것 같내요
외형도 잘빠진 편이라서 뷰지 입구가 제껄 꼭 물고 있는걸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워머가 잘 안 데워질까 걱정했는데 이건 꽂자마자 진짜 빨리 데워져요 똑딱이 손난로급이라고 생각하심 될듯 딱 5분 데워주면 최적입니다 근데 폰 충전기에 꽂아놓으면 안데워져요 컴이나 노트북 포트에 꽂아야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