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강화링+애널 플러그] 스콜피온 바이브 콕링(Scorpino vibe cock ring) - 러브돌 [NR](DJ)
개봉 후 첫 느낌은 아~ 왜 스콜피온인지 알겠네.... 느낌이었습니다.
꼬리 부분을 푹 꽂으니 쏘옥.....
안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LR44 건전지로 AG13 건전지랑 호환이 됩니다.
옆면에 있는 검은 버튼으로 ON/OFF 를 조절합니다.
사용감은 의외로 좋았습니다.
일단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애널 시 부담이 조금 덜 했고 (그래도 아직은 낮설긴 하지만)
동그란 고리가 나름 꽉 조여주면서 진동이 오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에 진동하는 부분은 따로 제거가 되니 세척시에는 따로 빼서 물로 깨끗이 닦으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에 진동기를 빼고 끼기 어려웠는데 넣을때는 일부로 공기를 많이 들어가게 쑤욱 밀어서 빈 공간에 공기를 밀면서 넣으니 쉽게 들어가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도중에 멈춥니다. (아마 발열 방지를 위해선지?)
여분의 건전지를 번갈아 가면서 끼면 길게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뭐 진동기도 넣고 빼는게 익숙해져서...)
애널을 접해볼 생각에 무턱대고 기구만 샀다가 낭패....
물론 어렴풋 들은 바로는 관장을 해야한다는데 애널 초보인 나에게는 무얼 해야할지 몰랐다.
보조 / 관장 메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심플한 상품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