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후카다 에이미한테 꽂혀서
(웃는거 캐섹시...)
광고 배너를 보고 어 이거다!!! 해서 질렀습니다
후기 보니까 대부분 사용자들이
엄청 소프트 하다고 해서 '얼마나 소프트하길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애기피부 만지는거마냥 부드러워요...
재고가 없어서 좀 오래 걸리긴 했는데 ㅜㅜ
(택배도 좀 오래 걸리긴 했음 ㅎㅎ;;)
기다린 보람은 확실히 있습니다
3 -> 5-> 8만원 이렇게 점점 비싼 걸 쓰는데 왜 비싼게 좋은지 알게됬네요
전에 쓰던 두개는 관통형이라 씻기 편했어서 혹시 비관통형은 물이 고이거나 닦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겉은 수건으로 닦고 속은 화장솜으로 닦으니까 뽀송뽀송하네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