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형히프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오나홀처럼 피부가 부드럽진 않고 살짝 하드하고, 만지는 맛보단 때리는 맛이 더 있네요.
생김새는 엉덩이 뒷태가 더 이쁜데 생각보다 각도 맞추기가 힘듭니다.
바닥이나 침대매트리스에선 힘들 듯 하고 책상이나 매트리스 모서리를 이용해야 할 듯 하네요.
냄새는 생각보다 없고, 구멍은 2개인데 풀발기 안하면 뒤로는 힘들고 메인구멍을 주로 애용할 듯 합니다.
속엔 부드러운 느낌은 조금 약하고 완전 쪼이지도 않고 무난한거 같습니다.
엉덩이 보고 산 제품인데 생각보다 앞으로 하는 게 더 편하고 좋네요. 최적의 각도를 찾아서
계속 써봐야겠습니다. 한번 쓰고 씻을 때 고생했네요 ㅎㅎ 싱크대에서 씻는 게 가장 편하네요.
제품내 사은품 했더니 사은품이 여러개 오긴했는데 첨보는 콘돔3통에 (심지어 중국산도 있음;)
이상한 가루? 러브젤도 작은거 3개왔는데 쓰기가 불편함. 전체적으로 맘에 안듬.
그냥 좋은 거 하나를 고르는 게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