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샀던 스지망 로린코가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교체할 때가 되어서도 이제품 저제품 써보다가
결국 다시 동일 제품을 사려했으나
그동안 하드재질은 써본 적이 없기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장점은 노말에 비교해서 확실히 단단합니다.
그 때문에 조임성이 더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사방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은 장난아니네요.
또 내구성 하나는 좋아보이네요.
관리만 잘하면 반년은 쉽게 쓸것같아요
단점은 그 때문인지 내부 구조들이 감싸 훑어주는
느낌이 노말보다는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계속 물건이 밖으로 밀려나는 느낌이 들고
여러모로 일장일단이 있어 취향을 많이 타겠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