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산 성인용품입니다..
포장 무려 삼중 ㅎㅎ
걱정 엄청했는데 잘왔어요.
처음에 작동 안해서 당황했는데 안에 살짝 접촉 불량인가봐요. 한쪽은 전선이 전극에 딱 용접되어있는데 빨간선 쪽이 떨어진것같아서 건전지로 눌러서 전극에 닿게끔 고정시켜주니까 작동 잘되더라구요 ㅎㅎ
저렴하게 산 만큼 싼티도 나고 버튼 부분도 솔직히 혼자 작동하기에는 뻑뻑하지만 첫 경험으로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삽입용으로는 작다고 하시던데 삽입자위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는 이것도 빠듯했어요.. 손가락 두개 정도 두께에 10cm정도 되는것 같네요. 회전도 별로 리드미컬하지 않고.. 솔직히 이걸로는 못느꼈지만..
하트테일부분이 맘에 들었어요. 제 생각보다 진동이 세네요 징징하는거 너무 좋아요 손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