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인증용 사진)
정말 심사숙고해서, 가성비와, 성능 그리고 여러가지를 따져보면서 열정적으로 골라골라 고른 애널스테뮬레이션! 제 점수는, 별 5개 중에 4개입니다!
우선 저는 애널이 개발되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때문에 더 고민이 많았는데요. 역시 12단의 진동을 구매이유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정말 초보이신분들에게는 12단 진동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장점 부터 알아봅시다!
1. 작은 크기
구매하실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역시 크기겠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습니다. 3cm가 이렇게 작다고? 하는 기분이었죠.
2. 부드러운재질과 마감처리!
아무래도 삽입할때 그리고 행위할때 장을 위해서는 그 재질이나 마감처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삽입시에 이물감이 없고 마감처리가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초보라서 그런지, 구부러진곳을 앞으로 해서 넣는것보다 뒤로해서 넣고 반바퀴 돌리는것이 더욱 편하더라고요.
3. 사용감
사용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뾰족한 끝부분이 전립선을 꾹 누르는 이상하고 아픈 느낌에 당황스러웠지만.
원래 오나홀을쓰면 1시간은 각잡고 흔들어야 사정할수 있었지만, 같이 사용하니 15분 만에 사정하게 될정도로, 처음의 통증은 시간이 지나 고양감과 흥분감으로 돌아와 평소와는 다른 중독될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4. 후처리
원래 여러번 애널자위를 시도했을때는 피도 나고 무섭고 오랫동안 아팠는데요.
이 제품은 피도 안나고 전혀 아프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초보분들에게 더 추천합니다.
단점! 이건 별 1점은 깍은 이유에요
1. 핸들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분명히 설명에서는 애널로 들어가는걸 막기위해 있다는 핸들이, 정신없이 자위를 하고나니까 안으로 푹 들어가있었어요. 좀 더 자극을 주기위해 휴지위에 앉아서 하기는 했지만, 설명과는 달라서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부드럽다보니 힘만주니까 빠져나오기는했습니다. "다행히 아무런 문제도 없엇죠". 이부분은 좀 심리적인 타격이 컸습니다 자위하실 분들은 저와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사용시 주의해주세요~!
나머지는 사견입니다.
1. 길이때문에 뾰족한 타입을 골랐는데, 초보자분들은 고를때는 다소 머리가 둥근 제품을 골라주세요.
2. 그래도 여전히 길이가 좀 작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아마 제가 마조일지도 모르겠네요.
3. 이물질이 정말 잘 닦입니다! 방수도 잘되어있습니다 ^^!
품질이나 크기는 만족하지만, 은닉성을 위해서 검정색으로 이미지가 되어있는 특대형을 구매했는데, 녹색이 와버려서 좀 당황했습니다. 구매할때는 포토후기를 잘 확인해보세요.
하지만 굉장히 넉넉한 크기가 아주 만족합니다.
파우더, 젤, 진동기구까지 다 들어가니, 대충 한꺼번에 넣어 은밀하게 두시길 원한다면, 그리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딜도나 오나홀에 딱 맞는 백을 구매해서 파우더가 번지지 않게 조치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