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번째 오나홀입니다.
아무래도 세번째로 오나홀을 구입하다 보니
이제 어떤 제품이 내게 맞는 제품인지
선별하는 눈이 생기는 것 같네요.
사진에서 가장 왼쪽이 이번에 구입한
[순결의 꿀단지(토이즈하트)]
중앙이 가장 처음 산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소프트]
가장 오른쪽이 저저번 달에 구입한
[명기의증명11 타카하시 쇼코] 입니다.
크기 순대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지만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중앙의 스지망이네요.
이번에 구입한 순결의 꿀단지는 아무래도
가장 크기가 작다보니 구멍이 작은 것 치고
물건을 감싸주는 압박감을 느끼기 힘든 것이
가장 큰 단점이였습니다.
또한 오른쪽의 명기의 증명은 크기는 크지만
소체가 너무 부드러워 내부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고 움직일 때마다 너무 거추장스러웠다면
비슷한 소재의 느낌인 순결의 꿀단지도
내부의 구불구불함을 느끼기 힘들었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 순결의 꿀단지는
크지 않은 자극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나
가격대가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우신 분들
하드타입보단 소프트타입을 선호하시는 분들
작은 크기로 안정된 그립감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반대로 강한 자극을 원하시거나
너무 소프트하면 느낌을 못 받으시는 분들
꽉 끼는 압박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껜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