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뒷쪽이 쪼금 구겨져서오긴했는데 뽁뽁이도 싸여있는걸보면.. 그냥 배송사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일단 처음만졌을때 생각보다 실리콘냄새가 납니다. 저는 실리콘냄새는 크게 신경쓰이지않는데 박스에 프리미엄 하드라고 써져있는 반면 본체가 매우부드럽습니다. 이게 도대체 왜 하드인걸까 했는데 안쪽에 2중구조의 재질이 하드한 편입니다. 저는 지루라서 이 하드한재질이 적당한 느낌이였고 솔직히 입문자가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뒤집어보면 사진처럼 튀어나온부분에 구멍이 있는데 저게 이 오나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다른거 살뻔했는데 이걸 구입한 후회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