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 부드러운 촉감 + 저자극의 인위적이지 않은 = 소프트계열 일것입니다.
저는 소프트 극호 취향입니다
저렴하게 구매를 한 제품이라도 취향에 맞지않아서 처분하려고해도 특성상 까다로운것이 오나홀입니다
여러제품의 후기를 보고 최대한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어서인데 평들이 자니치게 장점만 부각시키는것같네요
10대 후반 ~ 20대 중후반 까지의 건강한 풀발기가능 연령이 아닌이상 이웃집누나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제품의 촉감은 부드럽고 감기는느낌이라서 좋은데, 생각보다 입구가 엄청나게 좁아서 풀발기가 아닌이상 좀 신경써서 밀어넣어야하고 제품의 내부도 좁아서 신경 안써주면 밀려나가서 빠져버립니다
제가 14cm정도 인데 풀발기로 시도했을때도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그거 신경쓰다가 자꾸 제것이 죽어버리더군요(젠장)
최고의 단점이 황당하게 제품의 무게중심이 3 : 1 : 6 이정도비율로 뒤쪽으로 잡혀있는데 가운데 부분이 얇아서 상하운동시 거의 빠져버립니다
뒷부분의 지나친 무게가 거슬려서 3센치 정도를 잘라 내었는데도 막혀있더군요
무슨 의도로 잉여부위를 저렇게 두껍게 만들고 중간부분을 얇게 만든ㅅ것인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본인의 길이가 여유있게 15센치 이상에 풀발기 짱짱한 상태라도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사용감 보다 중요한게 사용하기가 편해야 하는것인데 ... 두번 사용해보았는데 자꾸 뒤로 쏠리면서 쑥쑥 빠져나가서 짜증이 나서 두번다 사망. ..
물품을 저렇게 만든 의도는 세상에 비싸고 좋은물건 / 싸고 딱 그정도의 물건 외에는 없음을 알려주는듯
개개인의 취향차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위안질 하는데 거슬리고 귀찮아서 못하겠음
열받아서 난도질해서 쓰레기통 직행
2500원짜리 포켓텐가보다 훨씬 못함
그냥 제 손으로 하겠습니다
제품 표지 일러스트는 마음에 듭니다
(일러스트에 속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