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이랑 애널비즈 샀는데, 오나홀을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포경을 안해서 귀두가 민감한데, 이걸 집어넣을려면 껍데기가 벗겨질 수 밖에 없어요. 그상태로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힘이 풀려버려서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품은 젤도 같이 있어서 좋았고, 내구성도 튼튼했어요. 위에 사진은 파우더를 발라놓은 상태에요.
애널비즈도 처음인데, 먼저 젤을 손가락에 묻혀서 바르고, 남자답게 비즈에 젤을 바른 후, 바로 집어넣었는데, 쑥쑥 들어가더니 3칸 이후로 어디에 막혔네요. 더 쑤시기는 조금 무서워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아직 멀고도 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