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가에 구입할 경우 같이 오는 것들 콘돔도 있는데 저기 없군요)
상당히 신기롭고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느낌도 좋음 이상으로 관심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호기심으로도 구입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음 특유의 조임도 좋고 진공에서 오는 느낌도 좋더군요.
비좁고 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말랑말랑해서 손보다는 낫지요.
별다른 관리 방법은 다른 곳에 검색해보거나 저보다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6번 정도 사용했는데 주의사항 알려드릴게요. 이 중에 다른 제품도 사용할 때 주의점도 있을 수 있음
자신의 물건이 남다르거나 포경안하셨다면 사용하기 전에 젤이랑 미지근한 물 약간도 넣어주세요.
젤 성분상 물이랑 닿으면 더욱 미끌거립니다.
사용하실때 미지근한 물 (대충 30도) 이상 물에 접촉시키지 마세요.
샤워하면서 사용할 기회가 생겼는데, 예쁜 표면이 약간 상해서 좀 우울해지더군요.
정말 풀발 아니면 잘 안 들어갑니다.
사실 풀발에도 살짝은 잘 안들어가요. 가장 이상적일 뿐
진공 만드실 때 끝부터 입구까지 천천히 빈틈없이 입구까지 잡으셔서 넣기 직전까지 진공을 유지하세요.
이건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을 위한 그림입니다.
저처럼 사용할리 없겠지만 다시 상자에 넣을 때는 오나홀이 상자 내부에서 회장과 안 닿게 해주세요.
오나홀 기름이 상자가 흡수해서 그림이 약간 상합니다. 그것도 직접 보시면 좀 슬퍼집니다.
아직 저도 많이 사용하지 못해서 정보가 이것밖에 없군요. 저도 궁금한게 많습니다.
사용하다가 내부 고무링이 끊어진다던가, 아님 재질에 문제나 등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진이 한 장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