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러브봉을 열렬히 사다 달라는 (여)동생.... - 친동생은 아닙니다^^
요즘은 오후 6시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지는데... 그 어둑해지고 있는 강남 길을 걸어서..
청담점을 찾았습니다. - 어둑어둑하니... 약간 길을 찾느라....ㅎㅎㅎ
하지만 어둑할 때의 방문이라 주위의 눈을 덜 신경쓰게 되더군요.
저에 알던 직원이 아닌...
그러나 더 친절한 듯 한 직원의 안내로 위의 봉을 찾았는데...
동생이 하려는 일이...ㅎ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간다 더니.... 언제나 눈이 훽 돌아 보려... 매장 안을 또 한참을
매장 투어(?)를 했는데.... 초면인 새로오신 직원분... 더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그냥 콘돔이나 살까... 하고는 위의 콘돔을 샀는데....
사은품으로... 왼쪽하단의... 도깨비 방망이 같은.. ㅎㅎㅎㅎㅎ
언제나 청담점이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라 만족하고는 있지만..
역시 이번에도 어둑어둑할 때 방문해서 역시 약간의 방황(?)을...
하지마 역시 느낀 점....
갖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