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유혹이랑 비교해보면 훨씬 더 크고 묵직하지만, 재질은 더 부드러워요.
처음 샀을 때가 잘 기억 안나긴 하지만 명기의 증명이 조금 기름기(?)가 많네요. 세척하다 보면 없어질 듯
마녀의 유혹보다 부드러워서 그런지 안이 더 포근한 느낌입니다.
마녀의 유혹이 나올 때 요철과 진공이 좋다고 하면
이건 들어갈 때 뚫는 느낌과 요철은 적지만 소프트함이 오히려 더 좋네요.
개인적으로 마녀의 유혹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는 크기 비교인데 왼쪽이 마녀의 유혹, 오른쪽이 명기의 증명 0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