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았습니다. 명기009 미사키로라쓰다가 넘어왔는습니다. 두가지 비교해드리자면
우선 무거워요. ㅠㅠ 로린코 처녀궁보다 무겁다니 아직적응은 안돼네요 한손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삽입길이는 적당한데에 비해 앞에 남는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론 600g의 오나홀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장점이자 단점인건 끝에 거의 직각으로 표현된 돌기에 걸리는게 좋으면서도 느낌이 강해서 애매해요
로라를 쓰다보니 소프트하게 내부를 느끼는게 익숙해서인지 처음에는 별로였습니다.
초반사용시 유분냄새가 좀 있는거 같아요 손과 허벅지에 유분 다 묻어요.
그래도 이러한 단점을 다 커버할 정도로 느낌은 나쁘지 않고 매력있는 011인것 같아요.
세척은 규조토스틱 정말 좋습니다. 없다면 무조건 사야 됩니다. 금방 물기 흡수해서 뽀송뽀송해지네요. 파우더로 관리할 시간도 생기고 너무 편해요
추천 8/10점 드립니다. 그럼 즐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