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구매입니다. 후기도 처음 남기는데 너무 좋다보니 만족감에 쓰네요.
자위기구를 이것저것 써봤지만 이것만큼 만족도 있던 적은 별로 없던 것 같아요.
역시 텐가라고 해야 할지. 금액도 그리 안비싸면서 가성비도 너무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무엇을 써봐야 할지 고민된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절대 실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젤은 복숭아젤이랑 같이 쓰는데 너무 물같은 젤보단 점성이 있는 젤이 자극을 좀더 유지해 주는것 같아요.
사용하면서는 그 쾌감이 슬슬 오는데 왠만한 기구보다 훨씬 좋습니다. 꼭 써보세요 두번쓰세요 :)
바나나몰에서 추천해주는 여러 러브젤을 구매해본 결과 저랑 제일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너무 물같은 젤보다 점성이 있는 젤이 맞는거 같고 그런걸 찾으시는 분들은 이 젤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용량도 적지 않아서, 오래 만족하면서 쓸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향도 은은한 복숭아 향이라 역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