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일 잘쓰던 오나홀은 오나홀 워머로 녹아버리고 다른 오나홀들은 중간에 발기가 풀려서 가위로 잘라 버린지 4일째 지나지 않아 저는 또다시 오나홀 구매에 삼매경이였습니다. 매번 오나홀을 살때마다 적지않게 줄어드는 통장잔고를보며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엔 확실히 제 쥬지에 맞는 오나홀을 구매하기 위해 실패요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왜 용두질을 하는데 중간에 쥬지힘이 풀리느냐?'그것은 제 쥬지가 생각보다 작아 16cm오나홀의 남은 3~4cm부분이 흉물스럽게 흔들려 용두질에 집중을 할 수없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소형 오나홀에 눈길을 돌려 고심끝에 오나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2시간 30분전 막 도착한 신품 오나홀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
그리고 오나홀의 촉감을 확인 하는 순간 저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댓글에 달려있던 '소프트는 무슨 찹쌀떡같음'이라는 댓글이 문뜩 생각났습니다. 저는 당연히 비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진짜 찹쌀떡같은 촉감이였습니다 비유를 참 죽이게도 해놨습니다. 푸딩마냥 흔들리는 오나홀을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씨발, 좆됬다 진짜 찹쌀떡 같구나 푸니버진 하드를 샀어야됬는데." 그러나 이미 개봉한지 오래. 저는 걱정하며 쥬지에 오나홀을 박고 용두질을 시작했습니다.
젤을 발톱의 떼만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쥬지가 쏘옥하고 들어갔습니다."아 이거 느낌이 왜이래?" 입구가 좁음에도 불구하고 텐가 스피너 시리즈마냥 헐렁한 느낌이 났습니다. 분명 제 쥬지를 감싸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 안 느껴지는게 아니였습니다. 헐렁한게 아니고 졸라게 강하게 조여지고있었던 것입니다. 찹쌀떡마냥 녹아내리는 부드러움때문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 착각한 것이였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워 사정시간도 제 좆대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위쪽을 잡고 쮸왑쮸왑하면서 쥬지를 애태우던 순간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절정의 그순간 어제 분명 오나홀 기다리면서 손으로 세번은 뺀것같은데 제 쥬지는 마치 활화산이 터지듯 분출했습니다.
하드버전은 다른 웹사이트에 영상과 리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는 대략적인 정보만 있어굉장히 불안감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추후 하드 버전도 구매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