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땡땡입니다!

8월초에 물건들 받고는 사진찍어서 바로 후기 쓴다는걸 깜빡하고 묵혀두다가

9월이 끝나는 지금에서야 써봅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오랜만에 구매하다보니 끌리는 게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문하고 받아 써보니 좀 과하게 주문을 했더군여;;

한 번의 주문으로 푸나아나dx 하드, 스지망쿠파 리나 하드, 우부 버진 그리고 아쿠아 젤과, 규조토 스틱을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미리 말하자면 모든 제품 한 번씩 사용 후 현재 하나만 주로 쓰고있달까요,,)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리뷰는 리뷰일뿐 정답이 아니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참고로 제껀 길이17에 직경 4입니다.)

---저는 이 글에 제가 산 제품들의 장점과 단점을 글자 색으로, 중요 부분을 글의 두께로 나타냈습니다.---

배달을 받아 상자를 뜯고 꺼낸 사진입니다. 제 상체 크기만했어요ㅎ,,,, 크죠...?

그 구성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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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엉덩이 제품인 푸나아나dx 하드(푸dx의 음부)!

핸드형 제품인 스지망쿠파 리나 크리스탈 하드와 우부 버진!

그리고 아쿠아 마사지 젤과 규조토 스틱!

(나머지는 보너스로 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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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아, 내가 너무 많이 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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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dx의 음부 하드

겉 포장을 깐 후에 이전부터 정말 써보고 싶었던 '푸니아나dx'부터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비닐 뜯기 전

비닐 뜯은 후

뒷면

옆면1

옆면2(뚜껑)

옆면3

옆면4(뚜껑)

푸니아나 같은 경우엔 표지 보고 끌리고! 상세설명과 사진을 보고 또 확! 끌린 제품인데요!

박스부터 야릇한게 매우 유혹적이었고, 아주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스에 상처내기 싫어서 무거운데도 조심조심 다루느라 힘들었네요ㅠ)

다음은 개봉 사진!

뚜껑 개봉

구성품! 구성품은 젤과 일러스트cd! 소형 젤 1병 이었습니다!

젤은 대형제품이라 그런지 병으로 주네요.

그리고 CD 미포함이라고 하셔서 포기했었는데 포함되어있더군여!(구매도 포기 할 뻔했음)

제품사진 앞

제품사진 뒤 (니엉내꼬비)

푸니아나의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틀에 담겨 원래 형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푸니나아의 상세 설명에서 제품 디자인 관련한 부분이 확! 끌렸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찍는거 포기하고 바로 써보고 싶었다구요?!)

푸니아나는 2홀 관통형으로 두 개의 홀이 끝에서 연결되기에 각 홀 고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끝 부분에서의 귀두 빼꼼이 걱정스럽긴 했는데 억지로 하지않는 이상 그럴 일 없더군여!

------(제껀 17입니다.)------

저는 구매 전 하드와 일반 버전 중 어떤걸 살지 고민했습니다.(처음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마찬가지겠죠?)

실제로 저는 그동안 일반 버전만 사용하였고 하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계속 고민하고 찾아본 결과 하드의 평이 더 좋아 구매를 결심했는데요.

받아보고 써본결과! 이게 하드면 일반과 소프트는 심히 물렁거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하드가 사실 일반버전인거 같은 느낌? 정말 딱 적절한 경도였습니다!

심하게 압박이 가해진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같이 구매한 리나 하드와 비교되는 부분이었어요.

관통인 부분에 대해서 말해드리자면 엎드려서 사용하는건 힘들었습니다.

엎드리면 압박이 가해지기에 젤이 끝에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젤 양조절을 실패하면 대참사가!)

하지만 구멍이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압박을 가하는 자세만 아니라면 대부분 소화 가능했습니다.

물론 젤 양 조절은 필수구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관통형의 장점으로 보통 세척이 쉽다고들 하죠? 

하지만 2홀 대형이라 그런지 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사용후엔 결국 내부의 이물질을 닦아내야하는데 젤이 물뿌린다고 퐉!하고 씻겨 내려가는건 아니거든요.

게다가 2홀이라 양쪽 다 씻어줘야 하더군요.(그나마 편하게 씻는 법을 알아냈지만 귀찮은건 여전,,)

핸드형이라면 편했겠지만 대형인 푸니아나는 역시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무쟈게 힘든건 아니니(확실히 뚫려있어서 비관통보단 나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죠!

스지망쿠파 리나 크리스탈 하드

'스지망쿠파 리나' 역시 언박싱부터!

비닐 뜯기 전

비닐 뜯은 후

뒷면

옆면1

옆면2(뚜껑)

옆면3

뚜껑부분

역시 핸드 오나홀이라 포장은 작고 간편합니다!

잠금부 부분에 리나 로고가 새겨져있네요

다음으로 개봉 사진!

뚜껑 개봉

구성품! 스지망쿠파 리나의 구성품은 핸드형 오나홀과 소량 젤 한 팩이었습니다.

핸드형의 구성품은 대부분 이렇죠!

아쉽게도 오리지날과는 다르게 일러스트가 미포함이네요.

제품 사진 앞

제품 사진 뒤

스지망쿠파 리나 크리스탈 하드의 모습이었습니다!

핸드형인 만큼 구성품은 간단하고

오나홀이 비닐에 쌓여있죠! (어차피 이 제품은 하드라 틀이 필요없지만 말이죠ㅎ)

리나 같은 경우에는 일반 버전을 일전에 구매&사용했었습니다.

일반 버전이 매우 맘에 들었고 오랫동안 잘 사용했기에

다른 시리즈도 한 번 사용해 보고자 'BIG 리나'와 '하드 리나'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많은 고민 후 선택하게 된 제품은 하드 리나였습니다!

겉 재질이 투명한 재질이라 내부가 보인다는 매력과 자궁구 구조에 혹했죠!

실제로 제 똘똘이가 지나다니는게 보였기에 이 부분에 있어선 좋은 선택이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푸니아나와 비교하였듯이 하드는 하드! 꽤나 뻑뻑하더라구요;

아쉽게도 일반적인 것만 쓰던 저에게는 하드 리나가 낯설었고,

푸니아나와 비교가 되었으며 리나 일반버전과 너무 동떨어졌다는 느낌이들어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느낌이 좋지않다, 그런건 아니에요.

비관통에 진공! 그리고 시각적인 부분 만큼은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저에겐 이러하지만 하드를 선호하시는 분께는 확실히 좋은 오나홀이 될 것 같네요!

여담으로, 이번 하드 리나에 만족하진 못했지만 일반 리나 만큼은 아직도 잊을 수 없기에...!

다음은 BIG 리나에 도전해 볼 겁니다!

리나는 여기까지! 다음 제품 보시죠!!

우부 버진

우부 버진은 유명하죠! 훌륭한 가성비에다 세이프스킨 재질로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던 오나홀이죠!

 계속해서 사고싶었지만 다른 오나홀에 끌려 지금까지 사지못했던 우부 버진을 지금 개봉합니다!

비닐 뜯기 전

비닐 뜯은 후

뒷면

옆면1

옆면2(뚜껑)

옆면3

우부버진의 포장은 이미 한 번 바뀌었는데요,

계속 고민하고 변심해서 사지 못하고 얻어내지 못한 것이 맘에 걸려 좀 후회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귀엽고 유혹적인 표지입니다!

개봉 사진 보시죠!

뚜껑 개봉

구성품! 리나와 같이 핸드형 오나홀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오나홀 + 소량 젤 한 팩)

우부 버진은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리나와는 달리 오나홀 틀까지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 앞

제품 사진 뒤(실제 여성의 뒷모습 같은...)

우부 버진의 모습이었습니다!

저가형이지만 다른 핸드형 오나홀에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제가 이 오나홀을 사게된 이유는 역시 가성비와! 자궁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갖고싶었다는 마음 또한 한 몫 했죠ㅎ

제품의 상세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값이 싼 만큼 길이와 크기가 작습니다!

물론 컨셉을 지키려는 의도도 있겠죠?

하지만 우부 버진은 작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느낌을 선사해 주었는데요!

피부색의 시각적인 측면과 재질의 촉감이 만족스러웠으며,

비관통형의 내부 구조(자궁구)로 인해 느낌도 좋았습니다!

게다가 작은 크기로 인해 오히려 세척도 쉽고, 보관&숨기기에도 매우 좋은 제품이었죠!

역시 유명한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엄청나게 대물이시거나 하드를 주로 즐기시는 분들은 매력이 떨어지는 오나홀이라 할 수 있겠네요ㅠ

(다시 말하지만 제껀 17입니다.)

여기까지 우부 버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가시죠!

아쿠아 마사지 젤

아쿠아 젤은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애용해 온 젤인데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걸 다 써서 이번에 바나나몰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진

내용물 (젤)

아쿠아젤은 가성비가 죽여주는 젤입니다.

 싼 가격에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마사지 젤이죠!

그렇다고 마냥 물 같은 것도 아닌데다, 씻기기는 또 엄청 잘 씻깁니다! 세척이 매우 편해지죠!

물론 커서 보관하는데는 좀 그런감이 있지만 어때요, 그냥 마사지젤이고 양이 장난아닌걸!

젤 중에서는 매우 극찬하며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다음!

규조토 스틱

마지막이죠?!

이 제품은 아마 생각보다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요?

 여튼 예전부터 있으면 좋겠다 했고 드디어 이번에 알게된 규조토 스틱 입니다! 

포장 뜯기 전

뒷면

포장 뜯은 후

규조토 스틱은 재질 특성상 물을 흡수하는데요!

이를 이용해서 오나홀 세척 후 내부에 남는 물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합니다.

참고로 포장뜯을때 새 것이라는걸 강조하듯 규조토 가루가 떨어지는데요;;

혹시 구매하시는 분은 뜯을때 조심하시길 ㅋ..

여튼 이 규조토 스틱 덕분에 오나홀 세척 후 말리는 시간을 줄이게 되어 매우 편했습니다.

이게 참 물건이더라구요!

궁금해서 실제로 손에 물을 묻히고 규조토를 잡아 돌렸는데 물이 흡수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기능도 기능이지만 반영구적 이라는 특성도있어 가격이 딱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속품으로 받침대도 있어 세워놓기 편합니다.

이 받침대로 핸드형 오나홀에 스틱을 꽂아서 세워 놓을 수도 있다네요.

(그냥 꽂아서 좀 돌리면 금방 다 말라버려서 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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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후기에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저는 다른 오나홀들을 뒤로 넘기고 푸니아나dx하드만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기 글의 양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죠 ㅎㅎ..

사진 찍을 때 만해도 이렇게 써야지 하며 생각이 많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좀 잊은게 있는 것 같네요ㅠ

덕분에 빼먹은 게 없나 좀 걱정이 됩니다.

과하게 여러개를 산지라 한 개씩 후기쓰고 적립금 받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게왠걸?

적립금은 주문당 한 번이더라구요?ㅋㅋㅋㅋ

과하게 썼는데 혹시나 적립금 좀 과하게 주실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보시다싶이 많이 산 감이 있어 본 후기 후에는 보관함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푸니아나가 꽤 큰지라 아마 젤 비싼 보관함4를 구매해야겠네요ㅠ,,

여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혹시나 다음에 있을 후기에서 뵙길 빌어봅니다!

후기 순위에도 들기를 기대해 보며..

모두 즐딸!

(난 여자친구가 없어 즐섹이라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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