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월요일날에 매장 수령을 하려고 했었는데 당일구매라서 토요일날 바로 연락 하고 오후에 가서 청담점에서 구경하다가 결제를 하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집이 가까우면 상관 없겠는데 집이 멀어서 이 무거운 제니를 들고오니 묵직함에 놀랐습니다.
방에서 꺼내고보니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실사 같은 모양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해봤습니다. 같이 주신 페퍼 블랙을 써봤는대 오오오. 집에 있던 명기 시리즈와는 다른 각도 때문인지 서서 하는 거에는 편합니다. 침대 있으면 편하겠는데 침대가 없으니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ㅎㅎ 제니양 사진도 같이 포함되어서 있어서 제니 사진 보고 흔들으니 더욱 환상적입니다.
제니002번을 보관 할 수 있는 보관통이 있으면 좋을텐데 보관면에서 아쉽네요 ㅎㅎ 그 부분만 빼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