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서 갖고 온지 3일 되었고 2번 사용했습니다. 너무 쎄서 2번 밖엔..ㅎ 허리케인제품들을 몇번 써봤는데... 수직 운동이 아니라 회전운동이라 안의 실리콘이 감아주는 맛이 있었지만, 너무 쉽게 모터가 망가져 사용할수 없었는데... 이 제품은 수직 운동밖엔 안됩니다. 단점이라 하겠지만 강점도 됩니다. 너무 강력한 성능. 10단계의 조절 버튼이 있는데... 2단계 이상은 너무 쎄서 ... 좀 꺼려지게 됩니다. 동영상보며 살살해야하는 타이밍에서도 1단 외에는 강력한 빠르기와 힘으로 눌러버리니...(-)를 눌러서 참았다가 다시 (+)를 눌러 1단으로 올려서 사용하게 됩니다. 강력한 파워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사용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 수직운동이기 때문에 제품안에 넣는 실리콘 홀도 빨강 파랑, 2가지제품 밖엔 없습니다. 물론 제품 안쪽에 다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안쪽의 돌기가 다르게 되어있는데... 별 상관없을 듯 합니다.
- 그리고 제품의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사용전엔 실리콘 안쪽에 젤을 잘 발라두고 뚜껑씌운뒤에 히팅을 누르면 실리콘 안쪽이 따듯해지는 신기한 기능. 그리고 실리콘 세척 후 말리는 기능도 한몫 합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어떤 자동기계보다 강력하긴 한데.. 너무 파워가 쎄도 조금 ㅎㅎ 부담스럽네요. 기존의 기계에 만족 못하셨던 분들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