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처음 오나홀과 이것저것 보조 용품을 이번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음 일단 저 처럼 호기심에 처음 사용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진짜 좀 저렴한제품으로 한 번 사용해보시고 좋으시다면 고급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셨으면 하네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저는 처음 사용 하고 보니 막 상상한것보다 좋지 않아서 아 괜히 비싼거 샀나 했습니다.
제가 둔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돌기가 있고 뭐가 쪼이고 걸리고 좋다 하는데 저는 그런 것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냥 촉감 좋고 부드러운걸로 문데는 느낌 뭐 이게 리얼 이라고 하면 리얼이겠지만 처음에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전 그렇게 좋진 않았 습니다. 한 번 사용 할 때마다 세척하고 말리고 파우더 발라주고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여....
사용기
워머 사용은 추천 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워머로 5~10분 데피니 잘 식지도 않고 데피기전이랑 후랑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워머는 핸드폰 충전기를 이용 하였고 젤을 바르고 데폈습니다)
세척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좀 걱정을 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겉에를 거품비누로 한 번 세척해주고, 세면대에 물을틀고 속애 물이 들어가도록 하면서 손가락으로 살살 문데고, 거품비누로 한 번더 한 후 씻어네니 깔끔하게 잘 세척 됐습니다.
건조는 무슨 여기서 파는 건조 스틱을 샀는데요 느낌이 꼭 큰 분필 같은 느낌입니다. 톡톡 쳐보니 분필과 똑같은 소리가 나더라고여 사용 할때 오나홀에 집어 넣고 주물주물 해주면 금방 물기가 다 제거가 되는데요 넣고 뺄때 조심해야 합니다 뻑뻑해서 잘못하다가는 제품 손상 많이 갈것 같더라고여. 그래도 이 스틱 없으면 제품이 잘마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질이 제질인지라
건조 다하셨으면 실리콘 파우더나 베이비 파우더발라 주면 됩니다. 발라야 실리콘이 뽀송뽀송해져서 오래 사용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보관은 저는 지퍼백에 공기 다 빼고 넣어 놨습니다. 여러 수영 용품의 실리콘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니 외부에 그냥 놓으면 나중에 변형이 오더라고요.
사용기는 여기까지인데 좋고 안좋고는 상당히 주관적인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