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젖은 명기 몬스터 키메라 하드
처음 사보는 하드 오나홀이었는데, 확실히 처음 썻을때 느낌은 "오우, 너무 쎈데?, 너무 조인다." 였다. 확실히 강한 압력이 느껴져 사용하기 힘든 감이 있었다. 너무 강한 압력에 발기가 풀려버릴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만, 몇번 더 사용하고 나자, 강한압력에 너무 쎄다라는 느낌은 여전하긴 해도, 처음에 비하면 사용할만하다는 생각이든다. 처음엔 이걸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좀 들었었는데, 쓰다보니 쓸만하다는 생각이든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당히 복잡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너무 강한압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너무 꽉 눌려서 내부 모양을 섬세하게 느끼기는 힘든거 같았다. 크고 두꺼운 기둥 같은 부분만 두께에 의한 압력차이가 느껴지는 정도다. 물론 그래도 어마무시한 자극이 느껴지긴 한다.
2. 진실의 입, 아마가미
이건 정말, 엄청나다.
확실히, 너무 소프트한 재질이라, 전체적인 조임도 부족하고, 내부 구조도 단순한 편이라 그리 자극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자극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 인해 조임은 줄었지만, 이게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곳이 있으니, 그게 치아 인 것 같다.
삽입햇을때, 육봉에 가볍게 닿는 치아의 느낌은 굉장히 색다르고, 자극적인 느낌을 주었다. 아마 덜 부드러운 소재를 썼다면 치아의 느낌이 아프지 않았을까. 지금은 그야말로 딱 좋다, 라는 느낌이다.
3. 샤인젤 오리지날
제품에 동봉된 진심즙?을 먼저 써보느라, 샤인젤의 사용은 좀 늦어지긴 했다.
사은품과, 딸려온 젤들을 먼저 다쓰고 본격적으로 쓰겠지만, 그래도 한 두어번 써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것 같다.
상당히 오래동안 마르지 않고, 양도 많고, 쓰기 편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