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오고나서 보니까 진짜 바로하고 싶을 정도로 느낌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까 그닥이더라고요 그래서 망했다 싶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보니까 하얀색 덩어리가 소중이에 묻어나더라고요
대형홀을 처음산 저의 판단미스였습니다
홀을 씻고 썼어야 하는데 안 씻어서 파우더가 묻어났고
그 파우더 때문에 돌기를 못 느끼고 끈적한 느낌만 났습니다
꼭 씻어서 쓰세요
자극을 제대로 못느꼈지만 세척할 때 손가락으로 세척하기 때문에 돌기는 잘 느꼈습니다
성기부분은 동그란 젤리가 안에 붙은 것 처럼 오돌도록하게 나있습니다
애널 부분은 가로줄로 촘촘하게 돌기가 있는 일반적인 애널돌기였습니다
조여지는 정도가 낮기 때문에 엄덩을 잡아당겨 높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세척은 배출구가 있다보니까 정말 쉽게 했습니다
오히려 스지망 로린코가 더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진짜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크다고 세척이 다 어려운 건 아닙니다 속없이 실리콘재질로 매워진 부분이 많아진 것 뿐이지 홀내부가
여기저기 파져있는 게 아니니까요 홀의 길이와 파진 부분은 정해져 있습니다
[세척방법]
준비물-중지 5cm이상, 중지나 검지로 삽입구와 배출구를 번갈아가며 닦습니다
실리콘 재질이기 때문에 비누는 쓰시면 안되고 세제도 안됩니다 표면은 손바닥으로 닦으세요
(중성세제 유무는 검색해보시길)
[건조방법]
의외로 쉽습니다 오나홀 전용 건조용 타월과 연필만 있으면 끝, 타월을 연필의 둥근 부분 끝에만 감싸줍니다
그러고 쑥~ 넣어주세요 세게말고 천천히 배출구도 똑같이 해주시면 끝 원래는 넣고 오나홀에 압박을 줘서
물기를 더 흡수하게 해야하는데 이 대형홀은 그냥 닿자마자 건조됬습니다
홀만 따지면 건조 난이도가 낮습니다
물론 5~10정도 넣다 뺏다 하시면서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긴 있습니다만, 그건 감안 하시고 사신거잖아요
숙달되면 2~3분만에 건조 가능합니다 (타월을 홀 안 찢어지게 잘 넣는 노하우가 생기면 금방됩니다)
진짜 사기전에 궁굼했던 거 있습니다 근데 아무도 안 적어주셔서 도박을 했습니다
엉덩이 가로 길이가 얼마인지 전혀 모르게 표시도있드라고요 참고하세요~
엉덩이 길이는 21~22cm입니다 표기된 가로길이는 허벅지에서 몸통까지 길이입니다(31cm)
[총 평]
돌기 자극 - ★★★☆ (소/중형 홀에 비교하시면 기대 이하, 저는 예상했기 때문에 적정이네요)
성기부분 조임도 - ★★☆ (역시 대형으로 갈 수록 조임도가 떨어집니다 잡아 당기면서 쓰면 그나마?)
애널 돌기 자극 - ★★★☆ (so so 예상대로 일반적인 돌기입니다 원래 애널은 그렇게 풍성한 느낌은 없어요)
애널 조입도 - ★★★☆ (이것도 예상대로 그렇습니다 미친듯이 쪼이진 않아요 하지만 성기부분 보다 확 감기는 건 있죠)
무게감 - ★★★★★ (무게가 4kg이라 불만없습니다)
엉덩이 밀착감&탄력 - ★★★☆ (엉덩이가 딴딴해서 탄력은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딴딴해서 밀착감은 덜 하네요)
ps.택배왔을 때 담아서 온 그 검정 뽁뽁이 있죠 그걸로 보관하실 거면 뽁뽁이가
밖으로 가게 하시고 매끄러운 부분을 안으로 가게 하세요 안 그러면 뽁뽁이 자국이 엉덩이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