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정도 이것만 사용했고 사용횟수 또한 많은데 내구성이 좋네요 아직도 현역입니다.
사용하다보면 젤이 말라서 한두번 보충하게 되는데 사정하고 온수로 세척할때 손까락을 끝까지 넣으면
고여있는 젤 양이 생각보다 꽤 많고 차갑습니다. 이 말은 피스톤 하다보면 젤이 위로 올라가서 고여있다는 거겠죠.
또한 사용하다 보니 엉덩이쪽이 아래로 가게해서 사용하면 고환으로 젤이 흘러나옵니다.
그게 싫어서 피스톤 할때 자주 전후좌우 4방향으로 돌려서 사용하는데 이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한방향으로 사용하면서 깊게 넣다 뺐다하면 젤이 부족한 부분은 마찰열 때문에 빨개지면서 쓰라리는데
이렇게 4방향으로 사용하면 젤이 골고루 분포되서 마찰되는 일이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