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사야할지 몰랐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샀습니다! 우머나이저랑 새티스파이어 둘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처음인지라 고가의 물건은 부담이 되서 새티스파이어 샀어요 :)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당!
인터넷 보니까 새티스파이어 시리즈별로 어떤 사람이 정리해둔 글도 보고 외형도 생각하고 해서 팽귄 샀는데 진짜 잘 산 것 같아요.
처음에 살 때 충전기도 별도로 사야하나...? 그랬는데 다행히 제품 안에 다 포함되어 있었어용.
외관은 진짜 토이같지도 않고 그냥 장난감 같달까... 언제 한번 아무생각 없이 침대에 뒀었는데 엄마가 모른척하시는건지, 진짜 모르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말 없으셨습니당. 보통 성인용품 잘 접하시지 않는 분들 생각이 = 고추모양 생생한 딜도...? 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모르는거 같음 [이건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소음은 3단계부터 좀 커지는 느낌이 들었어용. 근데 그것도 걱정만큼 심하지 않고 , 살에 대면 거의 안들립니당. 걱정되신 분들은 이불 덮고 하시면 훨씬 나을 듯 합니당.
스위치도 아래가 키는 부분, 커지는 부분인데 거꾸로 잡고 하니까 그렇게 만들어진거 같더라구용. 이것도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남친이랑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